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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뉴스타임] 이미지 프로세싱과 보안 분야 World Best를 목표로…

관리자 2021-05-25 조회수 20,329
포스로직 장비개발.jpg


비전장비개발 / 사진제공 포스로직
 

2019년 10월에 설립한 주식회사 포스로직(Fourth Logic Incorporated 대표 송종현)은 인공지능 이미지 프로세싱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 플랫폼이 주력상품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이미지 프로세싱 분야와 보안 분야에서 World Best가 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 포스로직은 현재 기존 방식의 장점과 인공지능 방식의 장점을 이용해 이미지 프로세싱을 개발할 수 있는 이미지 프로세싱 플랫폼인 FLImaging®을 개발 중에 있으며, 올해에는 종래의 방식과 다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인증서 기반의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 플랫폼인 FLProtection®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송종현 대표 / 사진제공 포스로직
 

기저기술부터 응용기술까지 직접 개발…

포스로직은 모든 제품의 기저기술부터 응용기술까지 직접 개발하여 기술 내재화를 기본 경영 철학으로 삼고 있는 내실이 튼튼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포스로직의 개발자들은 해외의 기술을 따라가는게 아닌 더 뛰어난 높은 기술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존 제품들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 혹은 불합리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종현 대표는 “인공지능 이미지 프로세싱 플랫폼인 FLImaging®은 기존 해외 제품들보다 뛰어난 부분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며, “예를 들어, 알고리즘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연산장치를 단순히 선택하는 것만으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단일코어, 멀티코어 그리고 GPU프로세싱을 지원하며 단일코어와 멀티코어 연산의 경우 기본적으로 SIMD(Single Instruction Multiple Data) CPU명령을 사용해 알고리즘을 개발했기 때문에 타 제품들에 비해 수배 이상 빠른 처리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종래의 Expert System과 최근의 Deep Learning 알고리즘을 모두 제공해 각각의 영역에서 유리한 방식의 이미지 프로세싱을 처리할 수 있어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라이브러리 형태로도 제공하지만 하나의 플랫폼 형태로 컴파일러를 구매하지 않고 이미지 프로세싱 개발을 할 수 있으며, 코딩을 하지 않고 차트를 그려 나가듯 이미지 프로세싱 절차를 시각화 해서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송종현 대표는 “현재 FLImaging®의 제공 알고리즘만 해도 대분류 범주로 놓고 보아도 수십 종류에 이르며, 제공되는 알고리즘 모두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고 있어 현 상태에서 기존 상용 이미지 프로세싱 라이브러리의 강자인 독일의 M사나 미국의 C사등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의 이미지 프로세싱 라이브러리/플랫폼 타이틀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FLImaging 구동 화면 / 이미지 제공 포스로직
 

프로그램의 기계어 코드 암호화 시켜 불법복제 원천 차단…

한편, 포스로직의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 플랫폼인 FLProtection®는 고객들의 실행파일을 현재까지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는 RSA암호화와 AES암호화를 통해 프로그램의 기계어 코드를 암호화 시켜 불법복제를 원천 차단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실행파일이 암호화되어 있어 해커들의 크래킹으로부터 기존의 라이선스 보호 소프트웨어들 보다 크게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또한. 강력한 디버깅 방지 기능과 메모리 코드 패치 방지기능을 가지고 있어 실행 중에도 안전하게 소프트웨어의 불법복제를 막을 수 있다.

송종현 대표는 “해외 타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보호 소프트웨어보다 특별하게 차별화되는 점은 라이브러리 디버깅 보호”라며,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를 보호하려면 디버깅을 차단해야 하지만 상용 라이브러리를 판매하는 업체의 입장에서는 디버깅을 차단하게 되면, 자신들의 제품을 고객들이 쉽게 사용할 수 없어 라이선스 보호에 대한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FLProtection®은 라이브러리의 기계어 코드도 마찬가지로 암호화해서 보호하며 라이브러리의 크래킹을 시도할 때를 감지해 차단해주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 기술은 특허 출원 중에 있다.

포스로직은 FLProtection®을 통해 라이선스를 보호받는 제품의 크래킹을 더욱 어렵게 하기위해 SecurityFunctionCall이라는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이 기술은 함수가 실행되는 동안에만 메모리 상에 존재하게 하는 기술로 근본적으로 막을 수 없는 메모리 덤프의 방어기술이 될 수 있는 핵심 보안 기술 중 하나로 현재 실현 가능한 단계까지 와 있는 상황이다.

포스로직은 현재 6건의 특허출원과 4건의 상표 출원, 1건의 디자인 출원을 진행중에 있으며, 아직 특허 출원서를 작성하지 못한 기술들도 6건 이상 보유하고 있다. 기존에 알려진 기술은 개선하고 새로운 기술을 발명하는 것이 기본 모토인 포스로직은 향후 수 많은 지적 재산권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이미지 프로세싱, 보안 분야의 선도국으로 만드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 중기뉴스타임(http://www.sisanews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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