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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로직, 'AI·이미지 프로세싱·보안 분야 기술강국 이끌것' [머니투데이]

관리자 2021-06-22 조회수 22,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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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이노베이션 컴퍼니' 이미지 프로세싱 플랫폼 부문 '기술혁신대상'

포스로직(대표 송종현)은 AI(인공지능) 이미지 프로세싱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보호 플랫폼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포스로직이 개발한 이미지 프로세싱 플랫폼 'FLImaging'은 종래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들과 딥러닝을 통한 AI 이미지 프로세싱을 모두 제공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분포기반 패턴 매칭 △기하학적 패턴 매칭 △바코드 △데이터 매트릭스 △QR코드 △문자인식(OCR)·문자판별(OCV) △레이블링 알고리즘 △고차 방정식 풀이 및 기하학적 계산 등을 지원한다.

송종현 포스로직 대표는 "기본적으로 '단일 명령 다중 데이터 처리(SIMD) 연산으로 알고리즘이 제공돼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다"면서 "사용자 설정에 따라 개발된 코드의 수정 없이 연산 유닛을 변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FLImaging은 현재 반도체 분야의 비전 장비에 실제로 사용 중이며 고객사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스로직은 'RSA 암호화'와 'AES 암호화'로 실행 파일 프로그램의 기계어 코드를 암호화시켜 불법복제를 차단하는 기술도 가지고 있다. 불법복제 방지 플랫폼인 'FLProtection'은 실행 파일이 암호화돼 기존 라이선스 보호 소프트웨어들과 비교해 안전성이 높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송종현 포스로직 대표는 "'AI 이미지 프로세싱'과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보호 플랫폼', 2개 분야에서 세계 1위를 목표로 하는 만큼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면서 "서울대학교 수학과와 협약을 맺어 수학 교수의 강의를 매주 4시간 동안 전 임직원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의 실질적인 가치를 높이기 위한 직무교육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미지 프로세싱과 보안 분야에 관심 있는 엔지니어라면 언제나 함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